‘헝거게임: 더 파이널’, ‘관람욕구’ 자극 ‘전세계 흥행 돌풍 영상’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24 14:58:14
개봉 상영작 중 외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최종편을 향한 해외 팬들의 반응과 국내 관객들의 응원 영상을 담은 '전세계 흥행 돌풍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세계 흥행 돌풍 영상'에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한 '헝거게임' 주조연들의 월드 투어 영상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중국, 미국 등에서 진행된 투어는 쌀쌀한 날씨에도 제니퍼 로렌스와 출연진들을 기다리는 해외 팬들의 열광적인 모습이 담겨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영화 속 심볼인 세 손가락 경례로 주조연들을 맞이했고, 제니퍼 로렌스는 팬들의 '헝거게임' 원작에 직접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으며 화답하는 등 훈훈한 광경을 보여줬다.

시리즈의 인기와 최종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 대한 관심은 영상 속에 드러난 국내 관객들의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관객들은 개봉일인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을 보기 위해 극장에 몰려들었다.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호평과 극찬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헝거게임: 더 파이널'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의 기대까지 높이고 있다.

한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