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전국기준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 11.7%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 분)은 선돌(정태우 분)이 가져온 김보현(김규철 분)의 서찰 덕분에 가까스로 풀려나고, 천소례(한채아 분)를 만나 오누이는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 약속했다. 길소개(유오성 분)는 선돌이가 돌고 온 서찰에 숨겨진 김보현의 명령을 발견했다.
또한 한양으로 돌아온 봉삼은 잃어버린 세곡미 이천석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약속한대로 목을 내어놓아야 하는 처지제 놓여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MBC'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남은 회차도 이와 같은 시청률로 독주 체제를 이어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5.5%를,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