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핫 초이스’, 피부 나이 줄여주는 아이템 공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26 14:07:45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 피부 관리에 좋은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한 '뷰티스테이션-언니네 핫 초이스(이하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피부 나이, 1/2로 줄이기'라는 주제로 바쁜 스케줄, 환절기 등으로 인해 피부가 고민인 박나래를 비롯한 이국주, 박소영 등과 함께 피부 나이를 줄여주는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MC는 혈 자리에 붙여 처진 얼굴 라인을 끌어올려 주는 '시크릿 패치'부터 피부의 중력을 거슬러 주는 '피부 트레이너'는 물론, 뿌리지 않고 원하는 부위만 집중적으로 바를 수 있는 미스트, 수분감·커버력·발림 성을 모두 잡은 쿠션계의 절대 강자 '절대 쿠션'까지 동안 피부로 만들어 주는 기적 같은 아이템들을 솔직하게 리뷰했다.

박나래는 마치 에스테틱 전문가가 직접 해 주는 것처럼 얼굴 라인은 물론 목까지 셀프로 마사지할 수 있는 '피부 트레이너'를 사용해 본 후 "집에서 마사지 받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좋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화장품 커버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이국주 몰래 박소영 손등에 '국주바보'라고 쓴 박나래는 '절대 쿠션'의 강력한 커버력에 의해 손등 위 낙서가 감쪽같이 사라지자 박소영과 함께 놀란 표정을 금치 못했다.

이어 '언니네 핫 초이스 스페셜 에디션-언니네 헬스장'에서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과 훈남 트레이너 3인방이 함께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을 선보였다.

이국주는 티슈 2장으로 허벅지와 복근을 만들어 주는 운동법부터 애플힙 운동, 커플 운동 등 바디 라인을 잡아주는 운동법을 직접 체험하며 방송 최초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촬영 중 이국주와 커플로 등장한 훈남 트레이너가 이국주를 '이국주 선수'라고 잘못 불러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니네 핫 초이스'는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