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예비맘 위한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 성황리 개최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이하 예비맘)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예비맘 고객을 위한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롯데시네마와 파스퇴르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는 파스퇴르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예비엄마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롯데시네마는 멀티플렉스 최초로 예비 맘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는 육아교육과 영화관람, 경품제공으로 구성됐다.

먼저 국무총리 우수강사상을 수상한 육아전문 이은영 강사의 '초보 맘 육아 달인되기' 강좌로 예비 맘의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 줬으며, 강좌 후에는 예비 맘이 뽑은 가장 보고 싶어하는 최신작으로 꼽힌 영화 '인턴'이 상영돼 임신 기간 동안 즐기지 못한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 종영 후 진행한 '비움의 시간'에서는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이번 롯데시네마와 함께한 '행복한 예비엄마 세상 만들기' 이벤트로 처음으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그동안 진행된 예비엄마교육을 통해 육아교육과 함께 태교음악회 등의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예비 맘에게 전해 보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 큰 의의를 두었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이번 행사로 예비맘의 문화, 정보, 생활에 대한 니즈를 한번에 충족시켜 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 파스퇴르와의 협업은 물론 예비맘에게 더 많은 정보과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