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민경조 감독 X 강풀 작가, 관객과의 대화 개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27 11:38:28
영화 ‘타이밍’의 민경조 감독과 강풀 작가가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영화 ‘타이밍’의 민경조 감독과 웹툰 원작자 강풀은 오는 12월 2일과 5일 양일 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관객과의 대화는 웹툰 ‘타이밍’을 접하자마자 스토리와 캐릭터에 반해 연출을 결심한 민경조 감독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강풀 작가가 관객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강풀 작가의 작품 중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 캐릭터의 특별한 능력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타이밍’은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대참사까지 단 하루 남았을 때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모인 시간 능력자들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타임 스릴러로, 오는 1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