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방탄소년단 진 “‘고엽’, 신곡 중 가장 애착 가는 노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1-29 20:56:46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가장 애착이 가는 신곡을 꼽았다.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5 BTS 라이브 -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콘서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진은 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을 묻는 질문에 “‘고엽’이라는 노래가 제일 애착이 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은 이어 “그동안 저희 노래 가운데 제 목소리가 제일 먼저 나오는 곡이 없었는데, ‘고엽’은 처음으로 제 노래가 가장 먼저 나와 애착이 간다”며 “막내 정국이가 멜로디를 짜서 더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온스테이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30일 발매하는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