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스타킹’ 이특 “'스타킹' 위기, 내가 군대 가 있을 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01 15:30:38
가수 이특이 ‘스타킹’의 위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목동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제작발표회에는 심성민 PD를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개인적으로 ‘스타킹’의 위기는 내가 군대 가 있는 동안이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이 내가 군대 간 사이에 폐지됐다. 그래서 ‘스타킹’도 없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은 “하지만 주변에서도 걱정을 많이 해주시지만 나는 ‘스타킹’에 위기가 없다고 생각한다. ‘스타킹’은 나와 강호동 선배가 이끌어간다기보다 국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모두 출연하지 않는 이상 ‘스타킹’은 계속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스타킹’은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사연, 강력한 재주를 가진 시청자들의 참여로 이뤄지며, 우리 이웃들의 꿈, 용기, 도전,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약 세 달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왔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