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칼리지 K-Art culture, 재능기부 프로젝트 ‘댄스 워크숍’ 진행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02 18:06:39
국내 최정상 안무가들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강남에 위치한 예술특성화 학교 씨티칼리지실용전문학교 K-Art culture 학부는 '댄스 워크숍(DANCE Workshop)'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댄스 워크숍'의 멘토 8인(곽귀훈, 김소희, 김현아, 이솔미, 윤종인, 이민범, 박지현, 정우련)은 비스트, 이효리, 블락비, 신화, 에일리, 포미닛, 박진영 등의 안무 디렉팅 또는 현 댄서들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댄서를 위한 댄스 워크숍 특강'을 진행한다.

'댄스 워크숍'은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춤을 사랑하고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이라면 최고의 안무가들로부터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댄스 워크숍'에 참여하는 멘토 8인은 자신의 경험담과 자신이 디렉팅한 안무와 활동했던 안무들을 직접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댄스 워크숍'은 각 클래스당 선착순 40명으로, 신청은 메일로 접수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3천원으로, 이는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K-Art culture 학부 페이스북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씨티칼리지 K-Art culture 학부는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교수진들을 통해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