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KBS 관계자 측은 10일 오전 “기태영 유진 부부가 ‘슈퍼맨’에 고정 출연한다. 어제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언제 첫 방송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 측은 이어 “기태영-유진 부부는 엄태웅 씨 후임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이들의 ‘슈퍼맨’ 합류가 추성훈, 송일국 씨와는 전혀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시아-백도빈 부부는 게스트로 특별 출연했을 뿐 고정 출연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기태영이 지난 9일 진행한 ‘슈퍼맨’ 첫 촬영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태영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이덕건 박만영)에 출연했으며, 유진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이진애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