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시크부터 러블리까지..‘광고계 블루칩’ 우뚝

[메인뉴스 조정원 기자] 배우 김희정이 시크함부터 러블리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퀄(Lasquall) 모델인 김희정은 최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김희정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바이크는 물론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서핑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볼륨 있고 균형 잡힌 몸매라인을 뽐냈다.

그는 본인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라스퀄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 촬영 내내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라스퀄 측 관계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에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김희정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전문성과 트렌디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정은 드라마 '꼭지'의 아역배우로 데뷔해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정원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