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송일국-삼둥이 하차, 사실무근”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10 17:15:14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슈퍼맨' 측이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지난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측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하차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는 기사는 오보다"라며 송일국 하차 소식을 부인했다.

이에 대해 송일국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사 쪽에 연락 부탁드린다"며 하차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앞서 한 매체는 '슈퍼맨' 송일국과 삼둥이 가족이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하차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송일국의 하차설은 수차례 언급됐으며, 하차설이 보도될 때마다 '슈퍼맨' 제작진과 송일국 측은 부인했다.

한편 송일국 가족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슈퍼맨'에 출연하며 1년 넘게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