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지난 13일 하루 전국 966개 스크린에서 22만 48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95만 8402명이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약 한 달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했다.
앞서 이 작품은 '아저씨'(감독 이정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매튜 본) 보다 빠른 속도로 100~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오늘 안에 600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배우 이병헌과 조승우는 600만 공약으로 '봄비' 열창과 프리허그를 약속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기세로 역대 청불 영화 2위인 '아저씨'(관객수 617만 8569명)와 3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관객수 612만 9681명)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하트 오브 더 씨(감독 론 하워드)는 8만 7972명,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 대모험'(감독 박영균)은 7만 207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올랐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