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아이콘 비아이 “‘마리와 나’로 자상한 모습 선보일 것”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15 15:28:03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노은 PD를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그룹 쿨 이재훈, 가수 서인국, 배우 심형탁, 김민재, 그룹 아이콘 김진환, 비아이가 참석했다.

비아이는 이날 현장에서 “처음 해보는 예능프로그램이었지만 은지원 형이 많이 챙겨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비아이는 이어 “제 인상이 강해서 그동안 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마리와 나’를 통해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신개념 동물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