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핫 초이스’ 이국주-박나래-박소영, 2015 최고의 제품 선정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16 17:11:01
사진='언니네 핫 초이스'
사진='언니네 핫 초이스'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2015년 결산 '언니네 핫 초이스 뷰티 어워즈'가 개최됐다.

개그우먼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MC로 진행 중인 웹 뷰티쇼 '언니네 핫 초이스'에서는 지난 10일, 2015년을 결산하는 '2015 언니네 핫 초이스 뷰티 어워즈'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장장 9개월 간 70여 가지의 다양한 뷰티 제품들을 다루며 솔직한 리뷰를 보여줬던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은 직접 발라보고 테스트하며 얻은 후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베스트 제품을 선정했다.

미대 출신답게 평소 뷰티에 높은 관심으로 준전문가 수준의 모습을 보였던 이국주는 당시 초대 손님이었던 가수 민경훈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했던 더샘의 초코파이 핸드크림을 선정했다. 이 제품은 실제 초코파이와 똑같은 모습을 한 모양에 달콤한 향기로 이성과의 사이를 가깝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았다.

팩 마니아 박나래는 252 보어팩을 선택했다. 252 보어팩은 젤과 마스크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피부에 침투시켜 피부 속의 불순물을 배출해 즉각적인 미백 효과와 얼굴선을 정리해준다.

또한 뷰티 무식자에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박소영은 반트의 36.5 진동 클렌저를 꼽으며 "집에서도 마치 고급 마사지샵에서 관리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3MC들의 솔직한 사심으로 꼽아 더욱 공감하게 되는 '2015 언니네 핫 초이스 뷰티 어워즈' 베스트 아이템은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