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숙희, ‘겨울이 오면’ 컴백..애절한 라이브 선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18 13:49:55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가수 숙희가 4년 만에 컴백해 변함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숙희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겨울이 오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숙희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고, 그룹 포스트맨 성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겨울이 오면'을 열창했다. 특히 성태와 호흡을 맞추며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숙희의 신곡 '겨울이 오면'은 피처링에 포스트맨 성태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으며, 남녀가 사랑했던 계절인 겨울이 오면 서로 사랑한 날처럼 다시 만나 사랑할 것 같다는 내용의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룹 나인뮤지스, 라붐, 러블리즈, 러쉬, 로드보이즈, 로미오 등이 출연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