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비투비 서은광 “이번 콘서트, 알탕의 알처럼 꽉 찬 무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21 10:14:51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룹 비투비는 19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비투비의 국내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비투비 멤버 서은광은 이날 현장에서 "이번이 두 번째 콘서트고, 또 지난 콘서트보다 더 커진 규모의 콘서트다. 게다가 매진이 됐기 ?문에 뭔가 한 단계 성장한 콘서트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은광은 "뭔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도 크고 개인 무대도 있고 스페셜한 무대도 많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으니 기대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콘서트와 다른점은 개개인의 스페셜한 무대들이 훨씬 많아 멤버 각각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알탕의 알같은 아주 꽉찬 콘서트 무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비투비는 12월 19일부터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양일간 8천여 명 관객을 동원해 콘서트를 진행하며,이번 단독 콘서트는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처럼 무대 위 소년에서 남자로 팔색조 변신할 비투비의 매력을 150분에 걸쳐 담아 낼 예정이다.

한편 올해 데뷔 4년차를 맞은 비투비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방콕, 홍콩, 싱가폴을 거쳐 인도네시아를 찾는 아시아투어까지 이어가고 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