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민아와 민혁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에서 앙숙지간인 엄마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현장에서 언제 어디서나 제일 먼저 카메라를 발견하는 신공을 발휘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촬영장 속 숨은 카메라를 재빠르게 찾아내 먼저 다가가고 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애교가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는 등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서는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연기돌의 표본으로, 쉬는 시간엔 분위기 메이커로서 앞으로도 계속될 민아와 민혁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카메라 포착 능력자 커플, 민아와 민혁을 만날 수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 11회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