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강호동도 감탄케한 축구공 묘기 선보여.. ‘기대감 UP’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22 17:37:43
사진=SBS '스타킹'
사진=SBS '스타킹'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SBS '스타킹'에서 MC 이특이 축구공 묘기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22일(오늘) 방송되는 '스타킹‘에서는 축구공 하나로 놀라운 묘기를 선보이는 재주꾼이 등장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에 MC 이특도 뜬금없는 발재주를 부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칭 '체육돌’이라는 이특은 재주꾼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도 축구공을 발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묘기로 재주꾼마저 당황시켰다.

이특은 “이 정도는 해야 ‘스타킹’ MC를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했으며, 강호동도 어리둥절해하며 이특 실력에 대해 감탄했다.

이밖에도 김새롬은 또 다른 일반인 출연자의 공연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다른 스타 판정단들도 눈물바다가 됐고, 심지어 강호동도 눈물을 보였다.

한편 SBS‘스타킹’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