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오는 23일 개봉할 예정이었던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가 오는 30일에 개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연말을 맞아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가에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더 많은 관객들에게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개봉일을 변경한 것.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가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화 ‘분노의 질주’의 배우 빈 디젤이 판타지 액션에 첫 도전한 작품이며, ‘왕좌의 게임’ 로즈 레슬리, ‘반지의 제왕’ 일라이저 우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마이클 케인에 이르는 호화 캐스팅으로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개봉에 앞서 전 세계 1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1,000억 원의 제작비로 ‘어벤져스’, ‘아이언맨’ 제작진이 참여한 할리우드 대작이다.
한편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오는 30일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