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13년 만에 기사 오보 해명 “하루에 담배 세 갑피면 죽는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23 10:19:37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강성이 ‘슈가맨’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은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곡 ‘야인’을 부르며,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강성은 목소리가 많이 변한 것 같다는 질문에 “노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일부러 목소리를 굵게 냈다”며 “예전 기사에서 내가 목소리를 굵게 내기 위해 담배를 하루에 세 갑씩 피고, 소주를 3병 이상 마셨다고 한다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계속 그렇게 살면 난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