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은 지난 23일 하루 전국 1012개 스크린에서 18만 48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08만 1725명이다.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황정민 분)과 휴먼원정대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앞서 개봉 이후 첫 주말에 11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어, 크리스마스와 함께 다가오는 주말에도 많은 관객들을 불러모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는 9만 42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 '대호'(감독 박훈정)는 5만 859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를 유지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