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깜짝 성탄 메시지 “모두에게 따뜻한 성탄절 되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24 11:06:27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배우 성훈이 훈훈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남겼다.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장준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수준급의 운동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성훈이 깜짝 성탄 인사를 했다.

성훈은 촬영을 위해 설치된 트리 앞에서 한껏 들떠 해맑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는 “잊지 못할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어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오 마이 비너스’ 촬영으로 바쁘게 지낼 것 같다. 기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언제나 좋은 모습,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 성훈이 될 테니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녹이는 메시지로 팬들을 감동케 한 성훈은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고 있는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