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리멤버'는 전국기준 1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2.1%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우(유승호 분)는 4년 후 어떤 의뢰인이든 이기는 진실을 만들어 주는 변호사가 되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법정에 돌아왔다.
또한 검사가 된 인아(박민영 분)는 일호생명 인턴 성추행 사건을 맡게 돼 검사석에 자리하던 중 피고인 측 변호인으로 들어온 진우와 충격적인 재회를 했다.
'리멤버'는 첫 회때 '장사의 신-객주 2015'를 제치고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또한 3회 만에 두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5회 연속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리멤버'는 다음회차에서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수목극 왕좌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1.7%,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