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 망고젤리로 ‘티격태격’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25 23:18:07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배구선수 이다영과 그의 쌍둥이 언니 이재영의 방송 출연 장면이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한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스페셜V ? 발리볼 다이어리 그날’에서는 이다영의 소속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숙소에 방문한 언니 이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이재영은 이다영의 숙소 물건을 구경하던 중 망고젤리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다영은 선뜻 언니에게 선물하는 듯 했지만 촬영 끝나면 반납하라고 단호하게 얘기해 이재영을 좌절시켰다.

한편 이재영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레프트 공격수로 뛰고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