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먼저 올 한해 ‘보이즈 앤 걸스(Boys And Girls)’와 ‘유레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지코는 패션, 음악, 아트 등 2016년에도 더욱더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박경은 “개인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를 했던 것이 가장 큰 영광의 순간이었다. 팬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 문제적 남자 촬영과 방송 출연으로 바쁜 한해를 보냈다. 개인 앨범 작업에도 힘쓸 예정이며 음악적 능력도 더욱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비범은 “블락비 활동에 힘을 쏟는 2015년 이었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평소 자신있었던 춤에 대해서 더욱 더 연구하고 전문가가 되어 가는 시간이기도 했다”라고 밝히며 퍼포먼스적인 성장을 언급했다.
또한 2016년에는 블락비 활동과 블락비 바스타즈 그리고 해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것을 알렸다.
피오는 “2016년에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할 예정이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뤄 2016년 2월에 선보이게 될 것 같다. 이번 연극은 제가 디렉팅, 기획, 제작까지 해 볼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유권은 “저에게 2015년은 뮤지컬 분야에 도전한 한해라고 할 수 있다.‘올슉업’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활동했던 런투유(RUN TO YOU), 12월에는 하루 등으로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고 싶다. 다양한 분야에서 유권을 알릴 수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라고 전하며 멀티 엔터테이너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태일은 “솔로음반을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드보컬로서 저만의 색깔을 찾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할 것이며, 리드보컬 태일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재효는 “2015년에 이어 2016년도 자기 관리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웹드라마를 통하여 연기활동에 주력 했다. 2016년에는 재효가 변신했다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곧 깜짝 놀랄만한 소식도 가져다 드리겠다” 라는 말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15년은 세븐시즌스와 블락비에게 성공적인 한해였다. 새해를 위한 다짐들이 현실화 되며 성장해 나갈 블락비와 세븐시즌스의 2016년을 기대해 본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