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지난 28일까지 누적 관객수 695만 9238명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은 하루 3~5만 관객 동원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달 안으로는 7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상승세에 따라 ‘내부자들’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의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쓰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흥행순위 1위는 곽경택 감독의 ‘친구’로 81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타짜'(2006년·685만명), '아저씨'(2010년·628만명)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년?612만)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에 이병헌과 조승우, 백윤식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대중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할 예정감독판에서는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추가된 오프닝과 엔딩 등 50분 늘어난 러닝타임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효진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