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코드-비밀의 방’ 김희철 “1월 1일 첫 방 이후 제가 없더라도 많은 시청 부탁”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29 12:56:48
[메인뉴스 윤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첫 탈락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주희 PD를 비롯해 김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이 참석했다.

김희철 이날 현장에서 " jtbc에서 두 개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아는 형님'도 '코드'도 대본이 없다"며 "'아는 형님'은 생각 없이 촬영 해야하고, '코드'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야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코드'는 마니아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집에서 방 탈출 하고 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 1월 1일에 방송하지만, 이후에 제가 없더라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윤효진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