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KBS 가요대축제’)가 지난 3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패밀리(Family)’라는 콘셉트로 열린 올해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총 27개 팀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창완밴드의 김창완은 관록이 묻어나는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등장해 ‘내 마음 주단을 깔고’를 라이브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무대를 꾸몄고, 엑소 멤버 백현, 수호, 시우민과 ‘청춘’을 함께 열창했다.
또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전 출연자들과 ‘아니 벌써’, '개구장이'를 부르며, ‘KBS 가요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에는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자이언티,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김창완밴드 총 27팀이 출연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