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고려 마지막 ‘왕의 여인’ 전격 합류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12-31 11:22:22
[메인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한예리가 '육룡이 나르샤'에 전격 합류한다.

한예리는 오는 1월 4일 오후 방송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7회에서 고려 마지막 왕의 여인으로 출연한다.

극중 한예리는 고려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 역을 맡아 고려 마지막 왕의 사랑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려절세미인'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예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한예리의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여인의 자태를 담고 있어 한예리가 연기하는 윤랑 역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특히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 한예리가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 데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브라운관으로 만날 한예리의 연기에 대한 기대 역시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한예리의 출연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질 '육룡이 나르샤' 27회는 오는 1월 4일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