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완득이' 이한 감독의 차기작이자 '변호인', '미생'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임시완, 20대 대표 여배우 고아성과 연기파 배우 이희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오빠생각' 측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직접 전하는 친필 연하장과 송년 인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친필 연하장을 통해 임시완은 "다가오는 2016년도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첫 감동대작 '오빠생각'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언제나 순수한 마음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아성은 "2015년 고생 많으셨고, 다가오는 2016년 따뜻하게 맞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희준은 "올해는 더 행복한 순간이 많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새해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함께 공개된 송년 영상은 세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오빠생각’ 노래와 오는 1월 8일 개최될 '오빠생각'의 ‘감동이 빛나는 밤에’ 쇼케이스 예고로 기대를 더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로 끝맺었다.
이처럼 친필 연하장, 송년 인사 영상 공개를 통해 새해맞이 분위기를 물씬 전하는 '오빠생각'은 2016년을 여는 첫 감동대작으로 전 국민에게 기분 좋은 훈훈함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프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려내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영화로 오는 2016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