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측, 하니와 열애 인정 “최근 연인으로 발전”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1 10:55:51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 EXID 멤버 하니가 열애 중이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김준수와 하니가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 바라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와 하니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한편 김준수는 이번 달 23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드라큘라’ 무대를 위해 준비 중이다.

# 이하 김준수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