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4일 오전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지닌 배우로 심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단단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여러 드라마들과 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다.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김근홍 박상훈)에서 정덕인 역으로 출연해 아들을 잃은 엄마로서의 모성애와 농도 짙은 감정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김정은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원, 오현경, 강지환, 임지연, 이동휘, 유승목 등이 소속돼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