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차태현 ‘차차차 남매’ 등장,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4 11:21:35
[메인뉴스 윤효진 기자] '1박 2일'이 새해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ㆍ1박2일)는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2월 27일 방송분 시청률인 14.7%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차태현의 세 자녀 차수찬, 차태은, 차수진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예상치 못한 등장으로 시작부터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들은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13.7%, SBS '일요일이 좋다'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효진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