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 화보 공개 ‘19세기 홈즈로 변신’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4 13:44:47
사진='셜록: 유령신부'
사진='셜록: 유령신부'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셜록: 유령신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9세기 홈즈로 변신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영화 '셜록: 유령신부'(감독 더글러스 맥키넌) 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9세기 신사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헌팅캡, 파이프 담배, 케이프 코트 등의 소품과 의상을 착용하며 냉철한 카리스마와 함께 매너 넘치는 신사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셜록: 유령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분)과 왓슨(마틴 프리먼 분)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