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집밥 백선생’, 촬영만 휴식 중.. 정상 방송 예정”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4 21:22:47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집밥 백선생’ 촬영이 잠시 휴식기에 돌입했다.

케이블채널 tvN 방송 관계자 측은 “‘집밥 백선생’이 매주 금요일마다 촬영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12월 25일 이후로 하지 않고 있다”며 “녹화 분량이 많이 남아있어 오는 1월 말까지 정상적으로 방송이 나갈 예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관계자 측은 이어 “아직 구체적으로 언제 녹화를 재개할지 정해진 건 없다. 1월 중순경 쯤 돼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며 “오는 1월 말 이후에도 ‘집밥 백선생’이 휴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그는 “이번 휴식기는 종영이 아닐뿐더러 시즌제 개념이 아니다. 또한 멤버 교체도 없다”며 시즌제와 멤버 교체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