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구하라 영입, 미팅했지만 계약 논의 無”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5 13:48:22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키이스트 측이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의 전속 계약 유력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대표님과 구하라 씨가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여서 미팅을 가진 적은 있었다”라며 “하지만 계약과 관련해서는 논의한 게 없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구하라 씨와 계약을 하게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여부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만약 정확한 계약 소식이 나온다면 보도 자료를 통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5일 한 매체는 구하라가 오는 2월 계약이 만료되는 현 소속사 DSP미디어를 떠나 키이스트로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우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한예슬 등이 소속돼 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