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측 “지난해 말, 바쁜 스케줄로 결별”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5 15:37:39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 측이 결별을 인정했다.

윤현민과 전소민 측 관계자는 fn스타에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사람 모두 장편 드라마를 촬영하는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한편 윤현민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김현우 기자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