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방심할 수 없는 로맨스릴러 호흡 '시청자 쥐락펴락'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7 10:19:38
tvN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tvN '치즈인더트랩' 영상 캡처
백융희 기자 ent@ ‘치즈인더트랩’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7일 와이트리컴퍼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배우들의 누구와 있어도 어울리는 비주얼 장면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치인트’의 주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은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지며 시청자들까지 사르르 녹게 만드는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달달해 질만 하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러적인 요소가 등장해 또 한편으론 한 시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어 계속된 우연한 만남으로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상케 한 홍설과 백인호(서강준 분)는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고 홍설의 베스트 프랜드인 권은택(남주혁 분)과 장보라(박민지 분)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는 연상연하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또한 방송 전부터 실제 남매를 보는 듯한 외모로 기대를 더했던 백인호와 백인하(이성경 분)는 지난 1회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 으르렁 커플로 시선을 강력하게 사로잡았기에 백남매가 펼칠 활약상에도 관심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는 듯한 유정과 홍설은 짧은 만남만으로도 대체 불가한 완벽 분위기까지 발산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푹 빠질 수밖에 없는 이들의 조합은 섬세한 열연, 캐릭터 분석과 만나 더 큰 시너지로 탄생하고 있다.

이에 첫 호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극 중에서 어떤 스토리를 이어갈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완벽한 배우들의 조합으로 사랑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메인뉴스 백융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