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남궁민 덫에 걸려 살인범 누명 ‘위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7 11:38:08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리멤버' 유승호가 함정에 빠져 살인범 누명을 썼다.

지난 6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 7회 ‘아버지 알리바이 증명해줄 증인, 찾았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우(유승호 분)는 증언을 해준다는 전주댁의 문자를 받고 그의 집으로 곧장 향했다.

하지만 서진우는 싸늘한 주검으로 변한 전주댁을 발견했다. 충격에서 헤어 나올 틈도 없이 곽한수(김영웅 분)와 형사들이 들이닥쳤고, 살인범 누명을 쓴 채로 검거될 위기에 놓였다.

서진우는 바로 창문을 깨고 뛰어내려 도주했고, 곽한수와 형사들은 바로 추격했지만 붙잡는데 실패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