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잡아야 산다' 출연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안산공고를 졸업했다. 포지션은 정통파 투수였고, 고등학교 때 최고 시속 143km까지 나온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태성은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 SK와이번스에서 뛰고 있는 김광현과 함께 야구를 했다. 후배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의 황재균이 있다”며 “또한 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도 같이 운동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