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전국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11.0%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봉삼(장혁 분)은 전주, 나주 객주인들과 거래를 트기 위해 신석주(이덕화 분) 앞에서 신석주의 가격정책을 비난했다. 이에 분노한 신석주는 길소개(유오성 분)에게 봉삼의 덕장을 갈아 엎으라 지시했다.
또한 인제 덕장을 찾은 개똥이는 봉삼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혼례식을 목격하고 분노에 휩싸이고, 길소개에게 봉삼의 덕장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꾸준히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지만, SBS 드라마 '리멤버' 방송 후 '장사의 신-객주'를 맹추격해 또 다시 2위자리에 머물렀다. 하지만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빠른 스토리 전개로 극의 몰입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다음회차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15.7%를,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