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1500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첫 북미투어 성공적 스타트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7 17:44:48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지시각 지난 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에이핑크의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에이핑크 노스 아메리카 투어 2016 (PINK MEMORY:APINK NORTH AMERICAN TOUR 2016)'은 1500여명의 팬들과 첫 공연의 문을 열었다.

에이핑크는 이날 공연에서 '미스터 추(Mr.Chu)', '마이마이(My My)', '유 유(U You)', '노노노(NoNoNo)'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퍼포먼스로 북미 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팬들과 함께한 Q&A, 커버 댄스, 상자 속 물건 맞추기 등 흥미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이어갔다.

에이핑크는 "걱정과는 달리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 때문에 많이 힘이 되고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첫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에이핑크 노스 아메리칸 투어 2016'의 두번째 공연은 현지시각 1월 6일, 미국 달라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