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3'(연출 김광수-박지영-이정규-방글이-윤병일)는 전국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륙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의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티아라의 은정, 효민이 출연했다.
특히 '해피투게더' MC들은 평소 입고 나왔던 유니폼을 벗고 슈트를 입고 출연했다. 유재석은 "2016년에는 '해피투게더'가 목요일 밤에 큰 웃음을 드리며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명예회복을 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새해 바람을 전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개편 후 저조한 시청률이 줄곧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아쉬움 또한 커지고 있다.
이처럼 '해피투게더3'가 앞으로도 진솔한 토크를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으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9.3%, MBC 스포츠 축구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는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