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측 “3월 계약 만료, 재계약 여부는 미정”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08 11:48:11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오는 3월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다.

정유미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8일 오전 “정유미가 오는 3월에 계약기간이 끝나는 건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아직 '육룡이 나르샤' 촬영 때문에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상황”이라며 “언제 정유미와 계약과 관련해 대화를 나눌지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한 배우 조여정과의 계약만료에 대해서도 “조여정과는 아름답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