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V앱 채널 기습 오픈 ‘컴백 신호탄 쐈다’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오픈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여자친구’ 채널을 론칭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의 개인소개와 함께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며, 팬들 또한 여자친구의 V앱 입성을 반기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는 '여친TV', ‘강아지를 부탁해’,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등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 왔던 만큼 V앱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들은 V앱으로 근황과 새 앨범 관련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계획이다.

V앱은 실시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타가 직접 진행하는 개인방송으로, 전 세계 각지 어디서나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