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11일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서진 씨가 '100일의 아내'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극 중 잘 나가던 뮤지션이었지만 음악활동을 접고 레스토랑 오너로 살아가는 남자 주인공 한지훈 역을 맡았다.
한편 '100일의 아내'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이후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