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카이, ‘초코뱅크’ 출연 확정..1월 중 촬영 시작”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1 16:53:17
사진=김현우 기자
사진=김현우 기자
[메인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카이가 웹드라마 ‘초코뱅크’에 출연한다”며 “첫 촬영 날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1월 안으로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카이는 극중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앞둔 취업준비생 김은행으로 분한다”며 “현재 카이와 엑소 멤버들은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카이가 출연하는 ‘초코뱅크’는 취업준비생들이 창업을 마음먹고 이를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정보와 신금융상품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 웹드라마다.

한편 엑소는 싱가폴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최민영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