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천사의 복수’ 캐스팅 확정 “韓-中 오가며 활동할 계획” (공식입장)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1 16:55:34
사진=웰메이드 쇼 21 제공
사진=웰메이드 쇼 21 제공
[메인뉴스 민우연 기자] 배우 홍수아 측이 KBS 새 드라마 '천사의 복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홍수아 소속사 웰메이드 쇼 21 측 관계자는 "홍수아가 '천사의 복수'를 통해 3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홍수아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기 때문에 2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드라마는 4월 말에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극 중 홍수아는 엄마와 여동생에게 배신 당해 복수자로 변화하는 한나 역을 맡았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영화 '방관자' 촬영 중에 있다.

민우연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