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얼음이 두껍게 언 제천 의림지는 본격적으로 겨울 놀이마당으로 변했습니다.
의림지의 명물인 공어(빙어)낚시 강태공들이 즐거운 시즌을 맞았습니다. 썰매 타는 사람들, 미끄럼 타는 사람들 등등 얼음판 위에서 놀 만한 모든 놀이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광활한 의림지의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사람들 모습도 각양각색입니다. 어쩌면 사람 구경이 더 재밌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년 의림지 동계 민속대제전이 열렸습니다. 특히 12일 열렸던 알몸마라톤대회는 놓치기 아까운 행사였습니다. 볼거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많을 벗을수록 상도 준다고 살짝 부추깁니다. 지난해 대회를 구경했는데 여성분들도 꽤 많이 참가해 눈길 끄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남성들도 가관입니다. 물론, 유쾌한 행사입니다.
행사를 앞둔 의림지의 이 풍경 저 풍경,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출처] [테마있는 명소] http://www.theme-tour.net/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