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月夜 예능 1위 ‘굳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6-01-12 10:26:00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메인뉴스 박윤미 기자] KBS2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안녕하세요' ('연출 전온누리-신수정-서용수')는 전국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7.6%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예성, 가수 박시환, 달샤벳 수빈, 아영이 출연해 사연자들과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MC, 게스트들과 함께 사연자들의 고민을 나누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지난 12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시청자들의 관심에 1위의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

이처럼 '안녕하세요'는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힐링캠프'는 3.7%, MBC 창사특집 UHD 다큐 '위대한 한끼'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윤미 기자 ent@mainnews.kr